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경남 낚시 포인트 통영 국치마을 방파제 구멍찌 반유동 생활낚시를 즐기시는 분들께 아주 좋은 포인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낚시만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 다른 활동은 하기 어렵기에 찌 던지고 시간 보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잡어라도 좀 있어야 입질도 오고 손 맛이라도 느끼는데 그렇지 않은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이 곳은 갈 때마다 공치고 오는 일은 없는 저에게는 황금어장입니다. 방파제라기보다는 선착장 같은데 지나가면서 슬쩍 물속을 보기만 해도 치어들이 놀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잡어가 많이 보여야 그래도 물고기가 있었기 때문에 예감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채비를 던지자마자 노래미(맞나요?) 새끼가 올라옵니다. 너무 깊숙이 미끼를 먹어서 바늘을 뽑으니 내장도 같이 올라왔습니다. ㅠㅠ 어쨌든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