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eton
독일 장인정신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선택 받은 당신을 위해 하루에 단 30대 수작업 한정 생산의 원칙을 지켜가며 장인의 손끝으로 진정한 명차가 탄생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계로만 찍어내는 차로는 당신의 특별함을 담을 수가 없기에 장인의 혼과 얼이 담긴 살아있는 럭셔리를 선사하기 위함입니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독일 최고의 자동차 공학과 장인의 혼이 완성한 위대한 가치, 페이톤을 경험해 보십시오.
Handmade in Germany 당신의 선택을 말해줍니다.
THE TRANSPARENT FACTORY
페이톤의 탄생지는 독일 드레스덴(Dresden) 입니다. 독일 엘베 강이 지나는 유서 깊은 이 도시에는 고색청연한 건축물들이 전체적인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백 년 전부터 수공 예술과 제조기술의 중심지였던 드레스덴에서 1709년 유럽 최초의 백색 자기가 생산되었고, 1836년 최초의 독일 증기 기관차가 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100년 후, 바로 드레스덴에서 최초의 소형 반사 카메라가 개발되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 전통과 현대 기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드레스덴이 바로 폭스바겐 최고의 럭셔리 세단 페이톤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예술의 도시 드레스덴에 자리잡은 투명 유리공장에서 최상의 자재와 공정 기술, 완성도 높은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 관리로 폭스바겐 페이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드레스덴이라는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도시에 걸맞게 투명유리공장에서는 인간의 혼을 담은 기술을 기초로 한 첨단 공정 방식이 도입되어 정교하고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페이톤을 탄생시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제조 방식으로 시대를 대변하는 드레스덴의 걸작품은 드레스덴의 역사적인 혼을 담고 있습니다.
페이톤의 조립과 생산 라인은 유리창 하나로 구분될 뿐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설계되어 있어 모든 방문객들은 생산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투명하며 매우 청결한 페이톤의 생산 라인은 일반 자동차 공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바닥에는 캐나다산 단풍 나무 원목 마루가 깔려 있고 벽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흰색 작업복과 장갑을 낀 엔지니어들은 무인 컨베이어 시스템 위의 지나가는 차량에 각 컴포넌트를 수공으로 조립합니다. 약 7,300평에 이르는 투명유리공장의 작업장은 기계소리 대신 클래식 음악이 흐르며 바닥에는 먼지도, 기름 한 방울도 없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탄생하는 페이톤은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 집니다. 투명유리공장은 새로운 개념의 이벤트 공간을 결합시킴으로써 고객들을 더욱 깊숙히 끌어들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정기적으로 명품브랜드 패션쇼,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는 물론 막 생산된 페이톤을 직접 인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 전달식을 제공하는 등 문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탄생부터 남다른 폭스바겐 럭셔리 세단 페이톤 - 그 특별한 가치를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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