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시카 앤 크리스탈 Ep.01 - 제크하우스 & 정수연, 정수정 정자매의 눈물 요즘 케이블방송에서 가장 즐겨보는 듯 안보는 듯 잘 보고 있는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 딱 잘라서 말하면 예능같은 재미는 없어요. 그렇다고 다큐를 찍으려 한 것도 아닐텐데 어딘가 다큐의 향기가 납니다. 근데 분위기가 칙칙하지는 않아요. 두 자매의 미모 때문일까요? 수다를 떨거나 말 자체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자막에도 계속 별로 말이 없는 자매라고 나와요. 그럼 난 제시카 앤 크리스탈을 왜 보고있는 거지? 이런 의문도 들었습니다.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는 '여백의 미'같은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 뭐 그다지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은 아니겠지만 두 자매의 일상을 보고있으면 편안해 지네요. 사실 요즘 제니퍼 로렌스에 푹~ 빠져 있어서 국내에 관심을 돌릴 여유는 없지만 애국심인 듯 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