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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엔저(엔화가치 하락)에 따른 일본 방사능 이동 "일본의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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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경화와 더불어 최근에 새롭게 부상하는 이슈가 바로 일본의 '초엔저' 정책 입니다. 일본은 후쿠시마원전 사태 이후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봉착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 국민들에게는 숨기고 쉬쉬하고 있지만 일본내 원로들, 고위 관료, 정치인들은 지금까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원자로 폭발'이라는 심각한 방사능 누출 사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대책이라는 것이 지극히 일본 자위적인 대책이며 전 인류의 평화와 공존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1. 자국 화폐가치 상승 일본 제품에 대한 구매력 증가 일본산 공산품 농산물 수산품 원자재 등 가격 경쟁력 증대 수출 경쟁력 증대 해외 반출 증가 "방사능 물자의 이동"

2. 환율하락으로 엔화 획득 비용 감소 일본 여행경비 감소 일본내 해외 여행객 증가 여행객에 대한 일본내 면세혜택 확대 구매 물품 증가 "인적, 물적 방사능 오염의 이동"

3. 직.격.탄 후쿠시마와 근접한 도쿄올림픽 개최로 해외 선수단 스텝 기자 미디어 관광객 대거 유입 다시 자국으로 돌아감 이 모든 것이 "물귀신 작전"

일본의 유래없는 극 우경화, 초 엔저, 혐한시위 등은 일본 사회가 얼마나 피폐해져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면 입니다. 특히나 요즘 혈안이 되어있는 엔저 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보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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