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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와 부모 모두 윈윈하는 영화관 영화보기 - 블럭버스 레고 키즈카페 BLOCKBUS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겨우 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친가나 처가는 그리 가깝지 않아서 아이를 맡기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아바타가 천만을 돌파해도 이순신이 명량에서 왜적을 무찔러도 우리 부모들은 케이블TV 유료 영화가 언제 풀리는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면 제3의 방법을 동원해서 다운로드를 받거나요. 그런데 아이가 조금 크니까,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 들어 와이프가 친구를 만나서 영화를 보고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럼 아이는 어쩌고?' 당연히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 혼자 블럭 만드는 곳에 맡겼다고 하는 겁니다. 영화를 보통 2시간 이상 보는데 아이 혼자 어떻.. 더보기
어린이 가구 오븐에서 구워낸 밴키즈(vankids) 침대 책상 책장 옷장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6살 아들을 위해 나름 풀세트 가구를 들였습니다. 옷장과 책장은 밴키즈 제품으로 미리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브랜드는 그대로 가고 책상과 침대 구성만 고민하면 되는 상황. 처음에는 매장에서 보았던 밴키즈의 대표작 480시리즈나 430시리즈 위주로 가려고 했지만 아이방 구조나 여러가지 감안해서 410시리즈로 선택했습니다. 책상은 L자형의 전통적인 구성이 싫어서 Model No. 1215책상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사진 상으로 방의 오른쪽에는 침대와 옷장을, 왼쪽에는 책상+책장+추가책장으로 배열했습니다. 집집마다 방구조나 크기가 다르니까 밴키즈 세트를 그대로 들이기 보다는 요소요소를 잘 뽑아서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침대는 단독 침대보다는 밴키즈라는 티도 좀 나고 수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