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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 i40 왜건 결함 사항 및 필수 보증수리 항목 i40를 출고한지도 벌써 2년 반이 지나서 보증수리 종료 시점이 이제 6개월 남짓 남아 버렸네요. 국산 자동차 브랜드가 한 번도 신도해 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왜건 시장을 가장 앞서서 개척함과 동시에 왜건으로써는 찾아볼 수 없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첫 눈에 반해 버렸던 사공이 입니다.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해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모델이긴 하지만 전 국내에서의 희소성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만족감이 가장 컸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물론 2년 반이 지난 지금도 전혀 실증나지 않는 스타일을 뽐내고 있지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델이기도 하고, 지금은 많이 퇴색해 버린 현대의 헥사고날 프론트 그릴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왜 이런 우수한 디자인 컨셉.. 더보기
현대자동차 i40 왜건 엄청난 트렁크 용량 - 자전거를 싣다. Hyundai i40 속칭 현기차라 불리는 현대/기아차 탄탄한 차체와 핸들링, 안정성, 연비를 뽐내는 여느 수입차를 경험해 보았다면 현기차라는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현기차도 차를 잘 만들 수 있음은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원가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중차를 만들다 보니 쿠킹호일 같은 주방용품을 차체로 쓰는 웃픈 현실이 발생했을 뿐. 그런데 현기차에도 탈 현기차가 존재한다. 바로 i30, i40 같은 i시리즈의 디자인 완성도는 현기차 뿐만 아니라 수입 자동차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왜 현기차는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음에도 신형 제네시스, 신형 쏘나타와 같은 어설픈 카피캣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너무 안타깝고 불행해지는 느낌이 든다. 요즘 차체 강성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터라 현기.. 더보기
플루이딕 스컬프처 결정체 현대자동차 i40(아이포티) Hyundai Motors i40 Fluidic Sculpture 이번 신형 제네시스 출시를 보면서 현대자동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형 제네시스는 플루이딕 스컬프쳐 2.0 이라는 발전된 디자인 타이틀을 달고 나왔죠 과연 신형 제네시스에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그 보다 발전된 단계의 2.0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대자동차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에 아이덴티티와 날개를 달아준 고마운 선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초창기 조금 어색한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이 난색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신차종을 발표하면서 너무 잘 발전시켰고 가다듬어서 이제는 완성 단계에 왔다고 생각을 했었더랬죠.... 그런데... 가장 기대가 컸.. 더보기
현대자동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냉정한 평가 철저하게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로 평가 현대자동차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자동차 디자인에 반영하면서 얼마나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서 출시 되었느냐의 평가 ↑ 에쿠스 점수 : ●●●●◐ 평가 : 과도한 크롬 장식이 아쉬움 ↑ 제네시스 점수 : ●●●●◐ 평가 : 나무랄데 없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 ↑ 제네시스 쿠페 점수 : ●●●●○ 평가 : 페이스리프트가 없었다면 한 칸의 점수를 줬을 듯 ↑ 그랜져 점수 : ●●◐○○ 평가 : 차체만 크고 길 뿐 모든 것이 미완성 ↑ i40 점수 : ●●●●◐ 평가 : 굳이 아쉬운 한 곳은 헤드라이트, 모두 완벽 ↑ 싼타페 점수 : ●●●●○ 평가 : 다 좋은데 프런트 그릴에 왜 또 크롬을 발랐을까? ↑ 소나타 하이브리드 점수 : ●●○○○ 평가 : 오마이갓! 헤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