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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베이징모터쇼서 `뉴 투아렉`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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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프리미엄 SUV '뉴 투아렉(Touareg)'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뉴 투아렉은 전면 그릴이 두 줄에서 네 줄로 바뀌었다. 달라진 앞범퍼 쪽 공기 흡입구는 더 넓어졌고 헤드램프도 더 커졌다. 뉴 투아렉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세 가지 모델이 있다. 가솔린 모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0마력, 디젤 모델은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40마력, 하이브리드 모델은 3.0리터 V6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해 최고출력 380마력의 성능을 낸다. 세 가지 모델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이 기본 적용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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