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TAXI 이영자 오만석 :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의 청담동 신혼집 최초 공개!

재별가 며느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최정윤 얘기를 하려다 보니 처음으로 최정윤을 보았던 '옥탑방 고양이'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네요. 누군가의 행복한(표면적이든 아니든) 삶 그 주변에는 안타까운 삶도 있었다는 기억을 우리는 금방 잊어버립니다. 김래원 정다빈 최정윤 이렇게 셋이서 참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 줬었는데 최정윤 미운 역할이었지만 밉지 않았었던 배우였고 예뻤었죠. 어쨋든 한 사람으로서 자기의 삶은 행복해져야 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그것을 가장 쉽게 표현해 주는 수단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최정윤 나온 사진을 메인으로

하려다 보니 순서가 좀 바뀌었는데

현관을 막 들어선 순간 입니다.

현관은 좀 많이 달랐어요

오~ 이런 생각이 들정도...

냄새도 다를 것 같네요

집안에 복도가 있다면

복도가 심어주는 인상은 아주 강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관에서

복도에 이르는 실내는

기대감을 고조시키네요.

그런데 거실이....

30평형 아파트 정도;;;

넓게 보이진 않는데

직접 느껴지는게 아니니까...

미니바라고 소개되어지는

장소도 그렇게 썩~~~

퀄리티가 있어 보이지는;;;

최정윤 열심히 등받이가

돌아가는 쇼파를 설명합니다.;;;

정말 기대했었는데...

요즘엔 인테리어가 다

평준화 되어서 그런지

감흥이 없습니다.

복도가 보이네요

어쨋든 복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

집안에 월풀이 흔하진 않겠죠

하지만 그리 특별함을

선사하지는 못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울컥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