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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제시카 앤 크리스탈 Ep.01 - 제크하우스 & 정수연, 정수정 정자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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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블방송에서 가장 즐겨보는 듯 안보는 듯 잘 보고 있는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 딱 잘라서 말하면 예능같은 재미는 없어요. 그렇다고 다큐를 찍으려 한 것도 아닐텐데 어딘가 다큐의 향기가 납니다. 근데 분위기가 칙칙하지는 않아요. 두 자매의 미모 때문일까요? 수다를 떨거나 말 자체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자막에도 계속 별로 말이 없는 자매라고 나와요. 그럼 난 제시카 앤 크리스탈을 왜 보고있는 거지? 이런 의문도 들었습니다.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는 '여백의 미'같은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 뭐 그다지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은 아니겠지만 두 자매의 일상을 보고있으면 편안해 지네요.

사실 요즘 제니퍼 로렌스에

푹~ 빠져 있어서

국내에 관심을 돌릴 여유는 없지만

애국심인 듯 애국심 아닌 애국심 같은

관심으로 제크를 시청합니다. ㅋ


숨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제시카 정수연

정수연, 정수정 일단 이름 비교

JSY >>> JSJ

이니셜이 더 이쁜 정수연


숨은 카메라를 모두 찾는 것이

출연자의 임무는 아닌데

기어이 다 찾고 마는 두 자매


제크하우스 이쁘긴 한데

현실에선 참 부담스러운 복층

냉난방 효율이 젬병이라


어린 시절부터라고 하는데

정확히 아직도 어린 시절이죠.

어리고 어리고 여립니다.


얼굴형도 눈매도 성격도

역시 제시카는 언니


언니여야만 하는 제시카는

동생보다 강하지만

어쩌면 더 여리고

큰 아픔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제시카의 결혼을 가정한 질문만으로

정자매의 눈물...


따로따로 활동할 때는

몰랐었던 풋풋한

두자매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무대에 설 때 만들어진 모습과

진짜 정수연, 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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