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방송에서 가장 즐겨보는 듯 안보는 듯 잘 보고 있는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 딱 잘라서 말하면 예능같은 재미는 없어요. 그렇다고 다큐를 찍으려 한 것도 아닐텐데 어딘가 다큐의 향기가 납니다. 근데 분위기가 칙칙하지는 않아요. 두 자매의 미모 때문일까요? 수다를 떨거나 말 자체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자막에도 계속 별로 말이 없는 자매라고 나와요. 그럼 난 제시카 앤 크리스탈을 왜 보고있는 거지? 이런 의문도 들었습니다.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는 '여백의 미'같은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 뭐 그다지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은 아니겠지만 두 자매의 일상을 보고있으면 편안해 지네요.
사실 요즘 제니퍼 로렌스에
푹~ 빠져 있어서
국내에 관심을 돌릴 여유는 없지만
애국심인 듯 애국심 아닌 애국심 같은
관심으로 제크를 시청합니다. ㅋ
숨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제시카 정수연
정수연, 정수정 일단 이름 비교
JSY >>> JSJ
이니셜이 더 이쁜 정수연
숨은 카메라를 모두 찾는 것이
출연자의 임무는 아닌데
기어이 다 찾고 마는 두 자매
제크하우스 이쁘긴 한데
현실에선 참 부담스러운 복층
냉난방 효율이 젬병이라
어린 시절부터라고 하는데
정확히 아직도 어린 시절이죠.
어리고 어리고 여립니다.
얼굴형도 눈매도 성격도
역시 제시카는 언니
언니여야만 하는 제시카는
동생보다 강하지만
어쩌면 더 여리고
큰 아픔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제시카의 결혼을 가정한 질문만으로
정자매의 눈물...
따로따로 활동할 때는
몰랐었던 풋풋한
두자매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무대에 설 때 만들어진 모습과
진짜 정수연, 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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