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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1일(일)
상암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부산아이파크
5년전 1만원의 입장권만 지불하면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을
동시에 직관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국대 경기에서도 보기 어려운 상황이죠
한국 최고의 미드필드 자원
이청용, 기성용
축구천재ㅜ 박주영
모두 FC서울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청용, 그가 그라운드를 바꾼다'
지금은 기성용 기성용 하지만
당시 정말 레벨이 다른 기량을
보여준 선수는 '이청용'
프리미어리그도 이청용이 먼저!
기성용은 사실 이청용의 화려한
플레이에 가려져 그 만큼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그라운드의 히어로 No.10 박주영'
박주영이 지금은 아스널 벤치 신세지만
그렇다고 절대 스렉 취급당할 선수는 아니죠
케이리그 득점왕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로서
유럽 최고 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선수 입니다.
볼턴 입단과 화려한
프리미어리그 전성기를 누렸지만
부상 이후 아쉬움을 남겼던 이청용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셀틱으로 이적하던 기성용에게
그리 성공을 장담하지 못했던
나의 기대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프리미어리그 까지 진출한 기성용
이제는 국대에서도 완전한 핵심
이청용과 기성용이 있는
국대는 정말 볼만한 가치가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박주영도 어서 합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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