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부모 모두 윈윈하는 영화관 영화보기 - 블럭버스 레고 키즈카페 BLOCKBUS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겨우 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친가나 처가는 그리 가깝지 않아서 아이를 맡기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아바타가 천만을 돌파해도 이순신이 명량에서 왜적을 무찔러도 우리 부모들은 케이블TV 유료 영화가 언제 풀리는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면 제3의 방법을 동원해서 다운로드를 받거나요. 그런데 아이가 조금 크니까,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 들어 와이프가 친구를 만나서 영화를 보고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럼 아이는 어쩌고?' 당연히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 혼자 블럭 만드는 곳에 맡겼다고 하는 겁니다. 영화를 보통 2시간 이상 보는데 아이 혼자 어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