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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맛집

여행가서 현지인 맛집은 꼭 가봐야지 괌 사쿠라다이닝 괌에서 3일차 햄버거도 먹었고 스테이크도 먹었고 조식도 질리는 타임 일본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는 괌에서는 일식으로 한 끼를 포함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쿠라다이닝은 거의 모든 일본 메뉴가 있어서 가족 식사에도 정말 안성맞춤 이에요. 아이들은 우동과 덧밥 세트를 시켰는데 우리 나라라면 거의 각각의 메뉴를 따로 시켜야 하거나 둘 중 하나는 양이 극히 적은 구성이 될텐데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둘 다 1인분의 양이 한 세트입니다. 다만 2인이 드시기에는 추천하지 않고 세트 하나를 한 명이 배불리 드신다고 생각하고 주문하세요 우리 큰 아이도 이 세트를 싹 비웠습니다. 여러가지 덧밥이 있는데 소고기 구성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우동이 약간 짜다고 느껴지지만 다 먹기에는 무리가 없습니.. 더보기
괌 여행 필수 햄버거 맛집 웬디스 버거 미국의 햄버거 폭탄 괌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점심 코로나를 지나온 LCC 항공사들의 비용절감 노력은 더욱 처절해져서 간단한 요기조차 해결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와서 입국수속하고 렌트카를 받으면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있어요 패스트 푸드를 배제하려고 했던 처음의 계획은 취소되고 바로 햄버거를 검색 그래도 한국에는 없는 웬디스를 맛보러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80년대 잠깐 사업을 했다가 철수했던 브랜드 입니다. 메뉴를 우선 스캔하고 사전 메뉴 정보를 더해 각자의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헤비 이터이지만 그래도 약간 몸을 생각해서 데이비스 트리플이 아닌 더블로 큰 아이는 베이커네이터 막내는 키즈밀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3대 대가족이 움직였기 때문에 7인승 카니발을 렌트 하였습니다.. 더보기
괌 여행 맛집 토니 로마스 PIC 근처 가장 맛있어 이번 괌 여행에서 PIC를 간 것은 아니지만 PIC 근처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토니 로마스 입니다. 한국에도 있었던 레스토랑인데 지급은 철수한 것으로 압니다. 아이가 립(뼈 있는 고기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은 들러야 되겠다고 생각한 립 전문점 중에서 급급 검색해서 들렀던 곳이죠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주문했습니다. 외국은 국내 보다도 익힘 정도가 몇 단계 낮다보니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요 딱 적당히 구워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웰던 추천합니다. 베이비 백 립은 7세 작은 아이가 최애하는데요 그렇다고 폭식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다른 음식도 잘 안먹는 편이라 좋아하는 것 위주로 선택하곤 합니다. 특이하게도 뼈에 붙은 고기를 즐기는 스타일 입니다. 양갈비, 쪽갈비 이런 쪽;;;; 그냥 발라낸 고.. 더보기